[1] 생존사슬 5단계 1.신속한 심정지 확인과 신고 가능한 조기에 위험징후와 심정지를 인지하고 119에 연락하여 응급의료체계 활성화 2.조기 심폐소생술 심정지 확인 및 응급의료체계의 활성화가 이뤄진 후 신속하게 흉부압박을 통한 심폐소생술 시작 3.신속한 제세동 조기 제세동은 심실세동 및 무맥성 심실빈맥에서 매우 중요한 치료로 제세동이 늦어질수록 회복 가능성은 떨어짐. 일반적으로 기본 소생술은 1-3 단계를 의미 4.효과적인 전문심장소생술 전문심장소생술이 가능한 신속히 시행. ACLS는 심장처치에 의한 순환회복을 1단계로 뇌소생을 주요 목표로 삼으며, 기본심폐소생술에 이은 기관내삽관, 정맥로 확보, 침습적 치료술기, 감시술기,주요 부정맥 인지, 순환기 약물학, 뇌졸중 처치, 특수 소생 상황에서 초기처치 등등을 포함하는 개념. 5.심정지 후 통합적 치료 자발순환이 회복된 심정지 후 환자에게 집중적이고 통합적인 심폐소생술 후 치료가 적용되면 생존율과 신경학적 예후가 호전 [2] 가슴압박소생술 가슴압박 깊이는 2011년 가이드라인에서 영아 4cm, 소아 5cm, 성인 최소 5cm(최대 6cm 이하)로 권장되었으나, 2015년 가이드라인에서는 영아 4cm, 소아 4~5cm, 성인 약 5cm(최대 6 cm 넘지 말 것) 로 권장되었다. 가슴압박 속도는 2011년 가이드라인에서는 성인과 소아의 경우 최소 분당 100회(최고 분당 120회 이하)로 권장되었으나, 2015년 가이드라인에서는 성인과 소아에서 분당 100~120회로 하고, 만일 심폐소생술을 중단할 경우 10초 이내로 최소화 하도록 권장되었다. [3] 호기말 이산화탄소 분압 측정에 대해 서술하시오 환자의 날숨(호기)에 포함되어 있는 이산화탄소의 분압이다. 호기말 이산화탄소분압은 심폐소생술 중 폐로의 관류량에 비례하여 변하기 때문에 가슴압박의 적정성과 자발순환회복의 가능성을 평가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또한 호기말 이산화탄소분압은 기관 내 삽관 후 삽관된 튜브가 기관 내에 위치하는지를 확인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 2015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심폐소생술의 효율성 평가 자발순환 회복 가능성의 예측 기관 내 튜브 위치의 확인 과정에서 호기말 이산화탄소 분압을 활용하도록 권장하였다. [4] 심정지 예방수칙 1. 흡연, 과음, 비만은 심정지의 위험인자 2.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치료하여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 3. 가족 중 갑자기 사망한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건강검진으로 체크 4.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 등 고위험 질환을 치료 5.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과격한 운동 등 심정지 유발 인자를 피하도록 한다. 6.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두근거림, 호흡곤란, 무력감은 심정지의 위험 증상 7. 위험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연락 8. 심폐소생술을 배워서 가족의 생명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