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반적 추이-4차 산업혁명이 진전됨에 따라 산업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는 제조업을 비롯하여 유통, 금융,농업, 에너지,의료,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각 산업 내에서 4차 산업혁명이 미치는 영향의 크고 작음에 따라 개별 업종에서 비중의 변화를 맞이하게 될 텐데, 이와 함께 전반적인 추세로서 서비스 부문의 비중이 확대되고 중소기업의 역할이 증대되는 경향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나) 한국의 4차 산업혁명 정책-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국내 산업별 비중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 것인지 직접 추계한 자료는 없습니다. 그래서 관련 자료로부터 간접적으로 유추해야 하고, 대체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위주로 하는 좁은 의미에서 분석이 이뤄집니다. 역대 정부의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노의와 정책을 살펴보면 지난 18대 정부에서는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13대 미래성장동력이 육성대상으로 선정되었고, 이후에 19대 분야로 확대되었다가 2016년 12월 제 4차 신산업 민관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12대 신산업분야가 결정되었습니다. 2017년 새정부 출범과 함께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하고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두었는데 2021년도에는 과학기술,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술등의 기반을 확보하고 경제사회전반의 변화에 대한 국가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위원회에서는 4차 산업에 관해 국가 데이터 정책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촉발된 새로운 데이터의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다음과 같은 목표를 신천하고 합니다. # 대한민국 데이터 119 프로젝트 2021.02.17 (11대실천과제) <민간 중심 생태계 혁신> -미개방 핵심 데이터의 제공 -수요자가 원하는 수준의 데이터 품질 확보 -민간 전문 기업의 활용 및 데이터 구매 지원 -데이터 플랫폼 연계 및 거래소의 활성화 <종합적 데이터 정책 체계 확립> -국가 데이터 관리 체계의 전면 개편 -데이터 중심 정부 업무의 재설계 -새로운 데이터 활용 제도의 조기 정착 -데이터 생태계 전반의 위험 선제 대응 -데이터 기반 과학적 재난 관리 체계의 구축 <특별 현안 과제> -코로나 19 타임 캡슐 프로젝트 추진 -물관리 데이터 통합 체계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