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데이터 119 프로젝트’
 
11대 실천과제는 
민간의 오랜 요구에도 해결이 어려웠던 범부처 차원의 통합조율이 
필요한 데이터특위 핵심과제로서 민간 중심의 데이터생태계 혁신 그리고 
데이터 중심으로 정부의 일하는 방식 전환을 위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첫 번째. 미개방 핵심데이터 제공입니다.

 
민간수요가 높은 미개방 핵심데이터를 금년 내에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국세청, 건보공단 등에서 보유한 핵심데이터를 우선적으로 개방하겠습니다.

 
두 번째. 수요자가 원하는 수준의 데이터 품질 확보가 되겠습니다.


수요자가 원하는 방식의 데이터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표준·품질문제를 종합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세번째. 민간전문기업 활용 및 데이터 구매지원입니다.


데이터 가공은 민간전문기업이 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정부에서 먼저 민간데이터 구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공공은 개방에 집중할 수 있고, 데이터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입니다.

 
네번째. 데이터플랫폼 연계 및 거래소 활성화 
 

국민·기업이 쉽게 데이터를 찾아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통합데이터지도에서 각 부처, 민간기업에 다양한 데이터플랫폼을 연계하고, 
UI·UX도 편리하게 개선하겠습니다.


다섯번째,여섯번째. 국가데이터 관리체계 전면 개편과 데이터 중심의 정부업무 재설계가 되겠습니다.


범국가적 데이터 관리전략 수립을 위해 국가데이터 관리체계를 개편하겠습니다. 
또 데이터 중심으로 정부업무를 재설계하고 데이터 사전기획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공무원의 데이터 활용역량도 강화하겠습니다.
 

일곱번째. 새로운 데이터 활용제도의 조기정착입니다.

 
새로운 데이터 활용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민의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는 마이데이터 활용 분야 확대와 
이용활성화, 개인정보 관련 제도개선, 데이터 관련 개별법 정비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여덟번째, 아홉번째. 데이터생태계 전반의 위험 선제대응 데이터 기반 과학적 재난관리체계 구축


아울러서 데이터 인공지능생태계 전반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반과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재난관리체계도 구축하겠습니다.

 
열번째, 열한번째 코로나19 타임캡슐 프로젝트 추진과 물관리데이터 통합체계 마련
 

11대 실천과제에는 특별현안과제로 ‘코로나19 타임캡슐 프로젝트’와 
‘물관리데이터 통합체계 마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염병이나 홍수 등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 대응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